오늘...
정말 오랫만에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았다...
이문세, 김장훈, 성시경.. 정말 콘서트의 히어로들이 꾸민 멋진 무대였다...
실제 공연장이 아닌, TV 브라운관 속에서 이렇게 콘서트 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줄 수 있다니...
너무나 좋았던...
물론...
간만의 금요일을 즐기며.. 그동안의 병원 생활로 금식을 해결하기 위해...
수입 맥주와 치즈, 마른 김, 살 도톰한 쥐포와의 럭셔리(?) 밤을 보내며, 시청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나는 정말 콘서트를 좋아한다...
프로젝트에 지쳐있을 떄, 가끔 홍대나 비싼돈 들여서 콘서트에 다녀오면..
그것이 내 즐거움이자 기쁨이었다..
서태지와의 추억...
김장훈의 천장부터 물쇼, 불쇼가 지나다니는 이벤트 콘서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
언니네 이발관의 정말 땡 시간 콘서트... 등...
1년에 두세번씩은 꼭 가곤했는데...
작년부터인가.. 무언가 모를 일과의 전쟁 때문인지... 아니면 무언의 압박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잠시라도의 여유를 잊고 있어서인지.. 내가 정말 좋아햤던 것들을 잊고 사는 것 같다...
이제.. 아무리 바빠도 콘서트장에가서.. 막 뛰어놀아야갰다..
자,. 모두들 준비됐나요~~~ 헤이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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