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방배동에 있는 관계로 점심시간이 되면
방배동 카페골목으로 밥을 먹으로 간다.
거기 말고는 식당가가 없단말이지... OTL...
지난 10월에 못보던 것이 생겼는데. 이란 음식점이란다...
매일 내가 갈 곳은 아니겠지 하며 지나만 다니다가...
어느날 오늘은 머 먹지...? 하는 계속되는 질문속에 한번 들어가 보기로 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사진 퀄러티 장난아니게 구려 주시는 센스... OTL)
실내분위기는 역시 이란 전통 음식점이라는 간판에 맞게 다소 이국적이시고...
입구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안방형(?) 공간...
첨 들어보는 머라 지꺼리노.. 하는 이란음악이 날라라하고 들리고 있고...
운영하는 사람들도 이란 사람들인것 같았는데 한국말 열라 잘 날려주시고...
(정말 이란 사람들일까.. 아님.. 다른 동남아...??? _ 왜이런 추측을 하게 되었을까...? 왜일까...?)
메뉴를 보니...
점심메뉴로는 닭고기 케밥, 양고기 케밥 등이 있었고...
첨 보는 물담배라는 것도 있더군...
한번 들려준 결과로는...
난... 매일같은 점심식사에 질려서 새로운 것을 먹고 싶었을 뿐이고...
난... 아침을 원래 안 먹는 관계로 배불리 점심을 먹고 싶었을 뿐이고...
난... 안가본 음식점에는 섣불리 가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을 뿐이고...
난... 이란 레스토랑에서 나와서, 배가 고파서 다른 음식점에 점심 2차를 갔을 뿐이고...
난... 누가 사준다해도 이란 음식은 다시 안 먹을 생각이고...
그러고보니...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군...
오늘은 머 먹나...?
PS.
같이 간 회사 동료중에는 맛있게 잘 먹는 사람도 있었다... (소수였지만...)
이란 음식이 나와 안 맞았을 뿐... 안 가본 사람이라면 혹시나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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