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두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4/27 이상한 나라의 세수...
  2. 2007/12/27 꼭 잡았던 손을 놓아버리고만 싶다...

쩌비... 제목이 좀 얄따꾸리한가?
머... 걍.. 현재 내 모습이 딱히 머다라는 말이 안 떠올라서 그냥 적어본 거...는 아니고...
요새 정말로 이상한 나라에 와 있는 것 같다...

프로젝트...?
정신없이 바쁘고... 정신없이 생활하고...
프로젝트의 진행도 이상하게시리 원할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 않고...
힘들고 머 그런게 아니라, 이상하게 자꾸 브레이크를 주변에서 거는 느낌이다...
도대체 누구야...?

생활...?
월초에 이사를 했지만, 아직 풀지도 못한 이사박스가 몇개나 그대로이고...
간간히 즐기던 음주가무도 피곤하다는 이유로 남의 일이 되어버렸고...
영화..? 요새 모가 재미있고 개봉작이 무언지도 잘 모르겠다..
열라 좋아라 하는 콘서트는 생각도 못해 보았고 말이지...

조직...?
떠나가는 사람과 남아있는 사람... 그리고 새로 함께 가야할 사람...
이리저리 조직을 불안하게 하는, 망가뜨리려는 요소들이 보이고...
그런 분위기가 점점 가시화되는 것 같아 살짝 불안하기는 하다...
1인의 독단적인 판단이... 또... 그리하여 소수의 인물들이 빠져나간다하여...
일순간에 붕괴되는 조직이 아니었기를 바랄뿐...
조직의 단어에는 일명 '내 새끼'라하는 문화와 '전체 구성원'의 문화가 항상 오버랩되는게 아쉽다...
머... 한순간 움찔했지만, 조직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NO COMMENT 하면서 지내는 것이 맘 편할뿐...
그런 고민을 할 위치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기는하나, 표현을 해야하는지 아닌지...
배타적인 뒷말들이 그냥 조용히 살게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제발. 우리. 모두. 말. 좀. 생각하면서. 하자구요

요새... 이런저런 방어막들에 자꾸만 부딪치다보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원래 내가 있던 곳이 아닌, 이상한 나라에 온 느낌이다...

매년 4월마다 힘들기는 했지만, 올해는 특히나 너무나 특별한거 같다...
5월의 희망도 그리 밝아보이지는 않기에, 더욱 그렇다...


무언가...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한 거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아직 감이 잘 안온다...

그렇다고, 바람에 쉽게 흔들리는 강아지풀이고 싶지는 않다..


Posted by s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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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이던가...6년전이던가.....
개인홈페이지를 열심히 운영하던 시절.....
100만원이 훨넘는 카메라를 사고, 일상 하나하나를 찍으며 개인의 솔직했던 이야기를 나누던...

잠시 홈페이지를 닫아두고...
올해초에 블로그를 통해 다시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었지만...
참여와 공유라는 웹 2.0 녀석의 TAG, 키워드 검색 패거리들 때문에서인지...
왠지 걷도는 이야기만 주로 나누었던 것 같다...

내가 원래 패쇄형을 좋아라 하니까... 후후...

오늘은 왠지 이미지 하나없이 글을 몇자 남기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성적 코드로 말이쥐...

술한잔 안 먹은 오늘...
왜 이 시간까지 머리를 쥐어짜며 여러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과연 답이 있는 고민들일까...?

오늘 왠지 '포기'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맴돈다...
점심때 힐튼호텔에서 비싼 뷔페도 먹고, 간만에 반가운 친구녀석에게 메시지도 오고...
어찌보면 나름 행복해야만 했던 하루였는데, 이상하게도 전혀 즐겁지가 않다...

선택과 결단...
예전에 한 선배가 자주 이야기 해주던 단어이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내 스타일같지않게 선택과 결단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성질 많이 죽었지... 아니 굳은 마음으로 참았던 것일까...?

그동안 혼자서 실체도 없는 그 무언가를 두손 꼬옥 잡고 안 놓았던 것 같다...
이제 살짝 놓아줄 때가 온 것 같기도 하고...

2007년이 다가기전에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다...

바람이 분다...
처음엔 그냥 시원한 바람인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너무나 차가운 바람이 되어버렸고...
이젠 내가 버틸힘이 없어서, 그 바람에 살짝 그 바람에 몸을 맡겨버려야 할 것 같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새벽 3시가 넘은 지금... 왜 이런 넋두리와 함께 담배만 피워야 하는지...

조금은 답답하다...


Posted by s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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