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16 제주도 여행기 - 스쿠터편 (4)
  2. 2010/04/09 제주도 여행기 - 숙소편 (4)
  3. 2010/04/07 제주도 여행기 - 항공기편 (2)
  4. 2010/03/26 제주도 여행기 - preview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사이트 찾아보다가...
스쿠터 여행을 알게 되었다.

스.쿠.터.... 라...
왠지 낭만있을 것 같고, 제주도의 맑은 공기를 맘껏 맞으며 씽씽 달리는 기분도 좋을 것 같았다.
찾아보니, 제주도에는 스쿠터 렌탈해주는 곳이 많았다.

내가 찾은 곳은 제주스타스쿠터.(www.jejustar.kr)
사이트에 안내도 잘되어 있고, 기종도 많고...
더욱이 나를 끌리게 했던 것은, 미리 온라인 예약하면 할인도 마니 해준다고 해서...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정보 알아보고, 스쿠터를 선택했다.
내가 선택한 것은 줌머... / 예전에 이 놈을 살까도 생각했기 때문에 꼭 타고 싶었다.

온라인 예약하고, 결제하고... 확인 메일 받으면 OK.
예약신청하면 상담원이 전화주어서 최종확인하고, 그 이후 입금하는 방식이다.

참. 스쿠터 종류는 50cc부터 125cc까지 다양하고,(30종이 넘게 다양하다)
금액은 온라인 예약기준으로 24시간 렌탈에 1만원 ~ 3만원 사이이다.

그리고, 몇일뒤 난 제주도로 향했다...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제주시청 쪽으로 향했다.
바로 스쿠터 대여점으로 가기 위해서이지... 대여점은 공항에서 택시타고 한 3천원 나오는 거리에 있다.
원래 공항에서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내가 간 시기는 공사중인가... 뭔가.. 해서...
제주시청에있는 대여점에서 가능하다고 했다.

암튼.. 대여점에 갔다...
재미있는 것은 스쿠터에 네비게이션을 달아주는데...(이거 난 처음봐서 매우 신기했다...)
그냥 차량에 달려있는 네이게이션과 기능은 똑같고, 크기가 작은 거로 생각하면 된다.
제주도 초행길인 나에게는 딱 맞는 옵션이었다.(아, 네비게이션 옵션도 무료이다)

그런데...
내가 선택한 줌머... 요 자식에 네비게이션이 잘 설치가 안되는 것이었다...
대여점 직원분이.. 미안하다고 줌머는 안되겠다고 다른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 주신덴다...
125cc로 말이지...

하지만, 녀석이 너무 크게 느껴졌던 나는 대여점에 있는 녀석들을 살펴보다가...
혼다에서 나온 투데이(이름은 좀 웃기다..)로 바꾸었다.
요 녀석에 네비달고 출~발~



3월에 스쿠터 타겠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
원래 3월에도 타기 좋으나, 요새 날씨가 날짜랑 빗겨가고 춥기 때문에, 난 얼어죽는 줄 알았다..

여름에 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제주도 택시기사분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5~6월이나, 가을 정도가 좋다고 한다.
여름에는 햇빛때문에 더워서 힘들다고....



* 제주도는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있어서 스쿠터 타기에는 정말 좋다. 위험하게 차도로 안가도 됨

* 스쿠터 렌탈 시에, 운전면허는 꼭 있어야 하고, 스쿠터 안 타본 사람은 교육도 시켜준다(교육비 조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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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래곤 2010/04/16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o^

  2. BlogIcon naebido 2010/05/27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들렀어요. 제가 줌머 소유주였잖아요. ㅋㅋ (근데 정말 얼굴 안보여주실겁니까? ^^)

    • BlogIcon sesu 2010/06/23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제야 봤어요...
      트윗때문인지 관심 못받던 블로그에 더 소홀해지는...
      줌머... 꼭한번 타고 싶었는데, 아쉽더라구욤... ㅎ


숙소를 예약하려고 인터파크를 열심히 탐독(?)했다...
숙소 이용후기도 꼼꼼히 읽어보고, 가격 비교도 해보고...

하지만, 숙소를 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였다.
즉, 제주도 여행 코스에 따라 가까운 숙소를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

나는 호텔을 알아보았는데...
(물론 저렴한 민박이나, 게스트 하우스도 있다. 하지만 때거리 MT여행이 아닌이상, 호텔로 고고싱)

크게, 제주공항 근처(공항에서 제주시내까지 20분정도 걸림), 서귀포시 근처...
그리고, 나의 선택을 받은 중문관광단지...로 숙소 지역을 구분할 수 있다.

* 중문관광단지

* 중문관광단지

내가 묵은 곳은 호텔하나...

* 제주 중문관광단지 - 호텔하나

특 2급 호텔이고, 무궁화 5개 호텔... 방은 서울의 좋은 모텔방정도 생각하면 된다.(3층으로 낮은 건물이다.)
방크기는 2명이 묵으면 좋을 아담한 사이즈...

제주롯데호텔(비싸다.....) 바로 옆에 있어서, 산책은 롯데호텔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창밖으로 보니는 전망은 매우 멋지다...(이 부분은 중문관광단지 내 호텔이 모두 그러할듯...)

아침에 조식으로 뷔페를 주는데...
한식, 샌드위치, 간단한 빵, 커피. 죽. 과일, 주스... 정도가 있다.(뷔페라인 3줄)
아침을 거의 안먹거나, 조금 먹는 나로써는 그럭저럭 만족...
맛은 괜찮은 편이다...

호텔의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깨꿋한 건물에, 특 2급, 무궁화 5개의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서비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마추칠때마다 인사해 주신다.), 모닝콜같은 기본 서비스도 잘 해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해 준다.

부대시설로는 지하에 편의점이라고 씌여있는 작은 가게가 있고...(GS25, 세븐일레븐 그런거 아니다....)
발마사지 샵이 있고...(호텔 투숙객에 한에 20% 할인된다.. 할인해서 4만원정도...)
노래방이 있다...(안가봐서 자세한 시설은 모름)

저렴하게 중문관광단지에서 숙소를 정할거면 강력추천한다...(다른 호텔과 금액차이가 좀 난다...)
내가 호텔하나를 선택한 이유도, 저렴한 부분... 그거 하나니까...

숙박비용은... 원래 비용은 훨씬 비싼거로 알고 있는데...
인터파크 특별할인이랑, 비행기 예약시 받은 쿠폰 사용.. 머머 해서...
2박3일에 15만원정도 든거 같다.(가격 참 착하지 아니한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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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내영아 2010/04/09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맞아요. 전 이번에 제주도에 갔을때 공항근처에 힐타운이라는
    곳에서 묵었어요~ 깔끔하고 좋던데요?

    • BlogIcon sesu 2010/04/09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번 제주도 갈때는 공항근처 시내에 묵을 예정이었는데,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

  2. BlogIcon 김규태 2010/04/09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가서 숙박 할 때, 참고 해야겠어요~!


그냥...
정말 그냥 제주도에 가고 싶었다...
올렛길을 걸으며, 내게 남겨진 몇가지의 고민들을 되세기고 싶었을까...?

그랬다... 그냥 질렀다...
서들러 항공편을 알아보고, 숙소를 예약하고.....

항공편...
한 시간도 안되는 비행거리이기에, 저가항공을 이용하기로 하고... 인터넷 뒤져서...
아주 싼값에 항공편을 예매했다...

진에어편을 타고 갔는데...
아직 저가항공 진에어를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잠시 이야기를 하자면...


1. 좌석제가 아니다.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면 A.B.C중에 존을 선택해서 준다.
   나는 B존을 타게 되었는데. 비행기 앞에서 부터 A.B.C로 보면 된다.
   비행기에 타면 해당하는 존에서 아무 자리나 앉으면 된다.
  
  즉. 선착순이라는 이야기... 너무 늦게가면 일행과 떨어져 앉게되는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이렇게 되니, 비행기 탑승전 줄 서는데, 무슨 도떼기 시장처럼 줄서는 경쟁이 심하다...
  이 때, 살짝 짜증나서 다시는 저가항공 안 타리라 맘을 먹기도,,,(하지만, 싸니 또 타게 될듯...)

  제주도 여행하려는 아줌마부대가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한다.
  이 부분은 알아서 판단하시길....

2. 음료
 국내여행에서 음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머, 한시간 걸리는 중국가는길에는 식사도 나오지만, 암튼 국내 항공 여행에서는 음료만 제공하는데..
 
 보통은 음료카트를 끌고 와서, 음료는 선택하면 따라주거나 맥주 혹은 콜라캔을 주거나 하지만...
 진에어는 종이컵에 준다.
 생수, 오렌지주스, 콜라, 사이다를 미리 종이컵에 따라 쟁반에 음료수가 든 종이컵들을 가져온다.
 맥주는 없음... 종이컵도 휴지에 싸주는 것을 기대하지는 마라... 한푼이라도 아끼는 저가항공이다!!!

3. 기내 승무원
 비행기 여행을 하면, 아름다운 기내 승무원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고 도움을 준다.
 자기네 항공사의 유니폼을 잘 차려입고 안내를 하는 승무원들의 모습에 당당함을 느끼곤 했었다.

 하지만, 진에어는 조금 다르다...
 승무원들이 아름답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유니폼이 조금 색달랐다. 청바지, 면티, 그리고 모자...
 또하나.. 남자 승무원들이 절반정도로 많다...

결론적으로, 비행기 여행의 낭만은 잠시 잊고, 현실을 추구한다면 저가항공을 추천한다.
단, 여행의 시작부터 살짝 복잡스러움과 짜증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여기서 여유란 저가항공의 저렴함은 일반항공의 절반정도 가격이니 잘 생각하시길...)
나는 어디까지 가봤니? 라고 물어보는 그 항공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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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규태 2010/04/07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제주도를 갈 때 참고가 되겠어요!! ^^

    • BlogIcon sesu 2010/04/07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일부 낯설은 부분만 빼면 저가항공의 저렴함은 무시할 수 없죠~ ^^






2010년 3월 제주도에서...


곧 자랑질할 제.주.도.여.행.기...

조금만 기둘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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