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5/19 프랑스에서 온 편지... (3)
  2. 2009/04/01 4월의 시작... (4)
  3. 2007/08/15 홍대 앞 선술집에서...


얼마전 회사로 도착한 친구의 편지...
지금도 프랑스 어느 시골을 돌아 당기며, 멋진 풍경을 즐기고 있는 친구에게서 온 엽서 한장...

멋진 풍경앞에서 작은 엽서에 한자한자 꼬박꼬박 적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니...
"우정"이라는 녀석의 감정과, "친구"라는 녀석의 가족을 다시 되세김하게 된다...
나름 부럽기도 하고 말이지...

"여행"이라는 것은 항상 사람을 여러 멋진 것들을 가지게 한다...
추억, 그리움, 새로움, 낯선 풍경에서의 익숙해짐, 친구, 소중함 등...

하지만, 그중에 가장 멋진 것은 - 무언가 알수없는 설레임 아닐까?

일상생활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현실만을 바라보며 그 설레임을 너무 잊고 산 것은 아닌지...
조만간, 그 설레임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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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니 2009/10/1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보낸 엽서들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었는지.
    순간의 감정들이 어땠는지
    이렇게 알 수 있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야^^
    네버 블로그로 델꾸 갈게~

  2. 호니 2009/10/1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뷁!!! 델꾸 갈 수가 엄네 ㅜㅜ


벌써 4월의 시작이다...

새로운 한달의 시작이어서, 으라차차 하고 싶지만...
왠지 기분이 울적한 것이... 마음이 찌뿌둥하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서서히 이슈를 들어내며, 속을 썩이고 있고...
머 예상된 이슈였지만...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 마음먹은대로 그리 쉽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다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생겨나는 문제이기에... 이제 당연하게 받아들일 뿐...

어제는 친한 친구녀석이...
그것도 10년넘게 알고 지내던 녀석이 프랑스로 가버렸고...

내일은 내가 뽑아서 1년을 같이 지낸, 우리 팀 이쁜 막내 녀석이...
또다른 미래를 위해서 떠나간다...

올해들어 이별(?)을 참 많이 하는 것 같다...
그것이 잠시동안의 이별도 있고, 아주 긴 이별도 있긴하지만...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느낌은... 별로 그리 좋지 않다...

4월... 새로운 시작...
기대감의 시작보다는... 아쉬움과 우울함이 밀려오는 듯 하다...


제길...
속은 왜 이리 미치도록 쓰린건지... 어제 술을 먹은 것도 아닌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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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미주 2009/04/03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 오랫만이에요^^ 자주 놀러오는데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4월도 퐈이팅 하세요~~~~~~~~

    • BlogIcon sesu 2009/04/09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미주! 오랫만이네... 그동안 잘 살았남?
      미주도 즐거운 4월 되기를~
      자주와서 후배녀석들 근황도 좀 알려주삼~

  2. 호니 2009/04/17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버리다뉘~~~
    잠시 떠나와있을 뿐~
    근데 우리가 벌써 10년이 넘었어??

    • BlogIcon sesu 2009/04/20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세보니 10년이 넘은게 아니고 8년되었더군.. ㅎㅎ
      근데, 난 왜 당신을 10년넘게 알고 지냈다고 생각하고 있던게지.....?

      서울은 주말내내 너무 덥다가.
      오늘 아침부터 비가내려 시원한 바람이 살살 불고있어.
      친구 블로그에서 종종 만나는 프랑스의 풍경.. 부러우이~

머리가 너무 아플 땐...
때론 술에 취해 그저 친한 지인에게 이런저런 넋두리를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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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두잔 늘어가는 술잔들과...
처음에 이야기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들....

항상. 사람이 다 으로 산다는 결론을 내리기는 하지만...
가끔은 그런 넋두리에 빠져들 수 있는 여유가, 심적 그런 여유가 없음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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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번화한 거리 속에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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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으로... 취함의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


사진들은..
해상도 지극히 안 좋은 폰 카메라로 찍은 8월 어느 주말의 홍대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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